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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죽으나 사나, 뼈를 깎아서라도 멸사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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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11-24

북이 80일 전투의 근본 핵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라 밝히며, 일꾼들에게 멸사복무할 것을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24일 ‘충성의 80일 전투기록장에 멸사복무의 자랑찬 성과를!’이라는 기사에서 이처럼 주장했다. 

 

신문은 “그 뿌리부터가 영원히 인민이고 내세운 이정표도 인민에 대한 사랑의 절정인 성스러운 조선노동당”,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온 위대한 조선노동당”,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 본 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우리 당”이라며 조선노동당을 “인민의 당, 헌신의 당, 위대한 어머니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조선노동당 75년 역사에서 멸사복무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멸사복무에 대해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라고 정의했다. 

 

신문은 “충성의 80일 전투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근본 핵으로 하는 우리 당의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만장약한 일꾼들을 부른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연설 일부분을 언급했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려나갈 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이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신문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이익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는 것, 일편단심 당을 따라 변함없이 걸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 것을 쓰고 살면서 사회주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시려는 것이 우리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멸사복무의 길에 제일 앞장서야 하며 ‘인민을 위한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신문은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에 대해 설명을 했다.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는 영도자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기고 백절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로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정신력의 강자이다.”

 

신문은 당에 대한 충성은 인민에 대한 충성과 헌신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신문은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선결 조건은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아끼며 위해주는 고결한 품성이며 일꾼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규정하는 근본 요인인 인민성”이라고 짚었다. 

 

이어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일꾼들의 혁명성은 인민성과 반드시 결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신문은 지금의 80일 전투는 일꾼들에게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인민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일꾼들은 ‘인민’이 바라는 절실한 문제부터 힘을 집중해 하나하나 풀어야 한다고 짚었다. 

 

계속해 신문은 일꾼들이 가져야 할 사고와 관점을 ‘진심’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인민 앞에 선 일꾼들의 일거일동은 언제나 진심에서부터 시작되고 그것으로 완벽해야 한다”라며 “일꾼들의 진심은 그 어떤 형식이나 요란한 언사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민을 대하는 뜨거운 심장 속에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인민 앞에서의 진심, 이를 체질화한 일꾼은 하나에서 열까지의 모든 일을 친혈육들과 집안일을 의논하듯 대중 앞에 솔직하고 기탄없이 터놓고 토의하여 한 가지 일을 해도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일꾼들에게 대중을 위한 일, ‘인민’을 위한 일에는 끝이 없기에 작은 성과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분발하고 또 분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신문은 헌신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문은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진정이 우러나오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헌신성이라며 헌신성은 “당성, 인민성, 노동계급성과 함께 일꾼이 반드시 지녀야 할 기본 품성”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인민들 속에서 나온 일꾼이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결심이 없으면 그것은 벌써 퇴색되었음을 의미한다”라며 “일꾼의 헌신성은 인민을 위한 일에 대한 높은 자각이고 책임이며 투신”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헌신성을 떠난 일꾼의 인격과 존재가치에 대하여 논할 수 없다”라고 짚으며 일꾼들에게 ‘인민’을 위한 희생적인 헌신으로 무장할 것을 요구했다. 

 

신문은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멸사복무의 여정인 오늘의 80일 전투는 우리 일꾼들 매 사람들의 투철한 신념과 함께 비상한 헌신성에 의하여 추동된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죽으나 사나, 뼈를 깎아서라도! 중중첩첩인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이상을 실현하여야 하는 오늘날 우리 일꾼들의 멸사복무의 열도는 이런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를 해야 할 일꾼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으로 “개인 이기주의의 집중적인 표현인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라고 밝혔다.

 

신문은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는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에 금이 가게하고 나중에는 당과 대중을 이탈시키는 해독행위까지 초래하게 된다”라고 엄중성을 짚었다.

 

마지막으로 신문은 “우리 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아가자”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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