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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양강도양로원’ 24일 준공...“행복의 보금자리로 일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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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북 ‘양강도양로원’ 준공식이 24일에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경치 좋은 호숫기슭에 조선식 합각지붕을 떠이고 일떠선 양로원은 모든 것이 보양생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져 있으며 각종 운동 기재와 문화·오락 기재들도 갖추어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통신은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연로자들을 혁명 선배로 존경하고 내세워주시는 김정은 동지의 사랑과 도덕 의리의 세계가 응축된 행복의 보금자리로 일떠선 양로원을 돌아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보건의료네트워크’에 따르면 북 사회주의노동법(이하 노동법) 제8장 ‘근로자들을 위한 국가적 및 사회적 혜택’ 78조에는 ‘국가는 노동능력을 잃은 돌 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과 불구자들을 양로원과 양생원에서 무료로 돌보아준다’고 나와 있다.

 

북 노동법에 따라 부양할 가족이 없는 노인은 양로원에 들어가서 여생을 보낼 수 있다.

 

양로원은 남자 60세·여자 55세 이상인 부양·자활능력이 없는 노인들을 수용하는 기관으로 2~3개 군에 한곳씩 설치되어 있다. 양생원은 각 도에 1개씩 두고 있다.

 

북의 ‘양생원’은 노동능력이 없거나 돌 볼 사람이 없는 불구자들을 수용하여 보호하고 생활을 돌봐주는 사회보장기관이다. (조선말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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