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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요구한 시민들, 다시 검찰청 앞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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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 지난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다시 검찰청 앞에서 ‘적폐 청산, 윤석열 사퇴, 공수처 설치’를 외친다. 다만 집회방식은 화상집회이다. 집회를 홍보하는 온라인 선전물 [사진제공-광화문촛불연대] 

 

지난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다시 검찰청 앞에서 ‘적폐 청산, 윤석열 사퇴, 공수처 설치’를 외친다. 다만 집회방식은 화상집회이다. 

 

광화문촛불연대와 21C조선의열단은 오늘(4일) 오후 5시 검찰청 앞에서 “국민이 나서서 검찰개혁 완수!”, “윤석열 즉각 사퇴! 공수처 즉각 출범!”, “검찰쿠데타 완전 진압! 검찰기득권 완전 해체!”의 요구로 화상집회를 연다.  

 

주최 측은 검찰청 앞에 대형 스크린과 스피커를 설치하고 퇴근하는 검사들에게 국민의 검찰개혁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줌(zoom)을 통해 집회에 참가한다. 

  

주최 측은 “집회 현장 무대에는 사회자만 등장하고 시민들은 줌(zoom)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서 참가하는 완전 비대면 집회이다. 온라인 집회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줌을 통해서 발언, 구호를 외치고 선전물을 흔든다. 그 모습은 검찰청 앞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된다. 

 

오늘 열리는 집회는 17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서울의소리, 주권방송, 21C조선의열단TV, 광화문촛불연대, 신비TV, 시사발전소, 락맨TV, 길잡이TV, 김말순TV, 미디어펀치, 정치일학, 이송원TV, 대구의소리, 시사의품격, 열린공감TV, 사법정의TV, 낭만해적단)  

 

김태현 21C조선의열단 단장이 집회 사회를 보며, 김민웅 경희대학교 교수,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감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를 비롯해 촛불 시민들이 발언한다.

 

또한 집회에는 윤석열 풍자 노래, 검찰개혁가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집회 형식이라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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