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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의식? 미 정찰기 한반도 상공 연일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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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1-01-04

미국이 북의 조선노동당 대회를 염두에 둔 것인지, 연말·연초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비행을 했다. 

 

항공기 추적 트위터 계정 노콜사인(@Nocallsign)은 4일 아침 “분주한 월요일 아침 하늘입니다. RC-135W 리벳조인트와 함께 RC-12X 신호정보(SIGINT) 정찰기가 식별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미 정찰기들의 수도권 일대 비행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다. 

 

▲ 사진출처 노콜사인 트윗  

 

이에 앞서 미 공군의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 지상 감시 정찰기가 지난해 말부터 1월 2일까지 연속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 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8C는 수도권과 서해 일대에서 식별 신호를 노출한 채 비행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에도 E-8C와 RC-12X 3대, 미 해군 정찰기 EP-3E ARIES II가 수도권 일대에서 동시에 비행했다.

 

미국의 주요 정찰기들은 북의 행사가 열릴 때마다 한반도 상공에 자주 출현했다. 연이은 미 정찰기 비행은 조선노동당 8차 대회를 앞두고, 대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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