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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집으로 유명한 북 ‘옥류관’에서 정보화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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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1-06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6일 “해 내외 동포들 속에 널리 알려진 공화국의 옥류관에서 경영활동의 과학화를 다그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의 평양냉면집으로 유명한 옥류관(1960.8.15. 준공)에서 정보화 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6일 “해 내외 동포들 속에 널리 알려진 공화국의 옥류관에서 경영활동의 과학화를 다그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옥류관의 1관에는 판형 컴퓨터(태블릿PC) 크기의 전자 현시판(모니터)이 있다”라며 “이 현시판의 해당 부위에 카드를 대면 국수의 사리와 육수, 양념 등의 맛과 함께 봉사환경과 봉사의 질이 어떠했는가 하는 물음이 제시된다”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에 대한 설문 결과는 옥류관에 정보화실의 봉사기(서버)에 즉시 기록된다고 한다.

 

매체는 또한 “하루 일이 끝나면 접대원들의 봉사 회수와 속도, 그날 봉사한 인원수 등과 관련한 자료들도 이곳 봉사기에 보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지난 기간 일부 전문가들만이 옥류관 국수 맛을 평가해 왔는데 지금은 손님들도 맛과 봉사의 질을 평가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옥류관에서는 정보체계를 통해 모든 단위에서의 전력 소비관리를 조절 통제하고 있으며 원자재를 접수 및 출고하는 사업도 보다 과학화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업원들은 일하는 과정에 모를 문제가 있으면 컴퓨터를 통해 과학기술보급실과 연계하여 필요한 답을 찾고 있다”라며 “지금도 옥류관의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여러 단위 과학자, 기술자들과 지혜를 합쳐 경영활동의 과학화를 보다 완성하여 봉사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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