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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5일째 회의...사업총화보고, 당 규약개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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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1-10

  

북이 9일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5일째 회의를 진행하고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제외한 3가지 의제와 관련한 토론을 마무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5일 회의가 진행되었다”라고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회의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전날(8일)에 이어 토론한 첫째 의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를 새로 선출하는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이 채택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와 관련해 “전체 참가자들은 총결기간의 사업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앞으로의 전진과 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믿음직한 발판으로 삼고 새로운 5개년계획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할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회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을 새로 선거되는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이 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를 구성하고 부문별 협의회들에서 창발적이며 건설적인 의견들을 종합한 다음 대회에서 심의하여 채택하기로 하였다”라고 덧붙였다.

 

대회에서는 둘째 의제 ‘조선노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보고가 이어졌다.

 

통신은 “보고에서는 총결기간 당 재정관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과 교훈들이 실속있게 분석·총화되었으며 당 재정관리원칙과 규범에 맞게 사업체계와 질서를 엄격히 세우고 당 사업과 당 활동을 재정 물질적으로 적극 담보할 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기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은 둘째 의제에 대한 결정서 ‘당 재정규율을 더욱 강화하여 재정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 데 대하여’를 전원일치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셋째 의제 ‘조선노동당 규약개정에 대하여’를 토의하고 이에 대한 결정서를 전원일치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서의 조선노동당의 혁명적 성격과 사명, 투쟁강령을 뚜렷이 명시하고 당 조직들과 당원들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준칙과 활동방식, 규범들을 수정 보충한 당규약 개정안의 내용을 대표자들은 심중히 연구하였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회는 당규약 개정안이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당 건설과 당 활동을 정규화, 규범화하는 데서 중대한 실천적 의의를 가진다고 인정하면서 셋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 ‘조선노동당 규약개정에 대하여’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라며 “대회는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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