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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의학과학기술은 보건 발전의 기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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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1-26

 

북이 “의학과학기술은 인민 보건 발전을 견인하는 기본동력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보건 일꾼들에게 자기의 본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26일 ‘보건 발전을 견인하는 기본동력’ 제목의 기사에서 “당 제8차 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 따라 사회주의 보건을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인민 보건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상 혜택이 가닿게 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은 의학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북은 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사회주의 보건을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인민 보건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언급되었다”라며 “치료 예방기관들과 제약 및 의료기구공장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보건 일꾼 대열을 튼튼히 꾸리고 그 어떤 세계적인 보건 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방역 기반을 튼튼히 축성하여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문은 이날 기사를 통해 “보건 사업은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중요하고 책임적인 과학기술사업”이라며 “오늘 의학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사회주의 보건의 존망과도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짚었다.

 

신문은 특히 “보건 부문에 남아있는 수입병과 보신주의를 뿌리 뽑고 자력갱생하는 보건, 제 발로 걸어 나가는 보건으로 발전시키는 데서 의학과학기술은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생명선이며 무진장한 전략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문은 “의학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한 몸이 그대로 사회주의 보건 발전을 떠미는 추진력이 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의학과학탐구의 길에 애국적 열정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신문은 “병걸린률(이환율, 병에 걸리는 정도를 표시하는 통계적 지표)과 사망률이 높은 질병들에 대한 연구, 고려의학적진단과 치료 방법을 과학화하기 위한 연구사업 등을 계속 심화시켜야 한다. 특히 진단 및 치료기술개발에 첨단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응용하여야 한다”라고 구체적 과제를 제시했다.

 

신문은 또 “지금 의학과학연구부문 앞에 나서는 주되는 과업의 하나는 의약품과 의료기구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과학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라며 “나라의 방역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이바지하는 의학과학연구 성과들도 한시바삐 내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오늘 의학과학기술 수준은 크게는 나라의 보건 사업 발전을, 작게는 매 의료 일꾼들의 자격을 논하는 시금석”이라며 “정성이 아무리 지극하고 좋은 설비나 약이 있어도 의술이 낮으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든 보건 부문 일꾼들은 의학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인민 보건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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