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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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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기사입력 2021-01-27

1. 박영선 “봄날 같은 시장 되겠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의 봄을 위해 봄날 같은 시장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코로나19의 고난과 어려움을 뚫고, 회복과 재건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이후 서울을 G-7 글로벌 디지털 경제 도시로 도약시킬 서울시장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대전환을 통해 안전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시 대전환’ 첫번째 시리즈로 ‘21분 콤팩트(함축) 도시’를 소개했습니다. ‘21분 콤팩트 도시’는 서울을 인구 50만명 기준, 21개 권역으로 재구성해 21분 이내 교통거리에서 직장·교육·보육·보건의료·쇼핑·여가·문화 등 모든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2. 정의당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나…어떠한 유보와 타협 없이 해결”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지만, 처리에서만큼은 어떠한 유보와 타협 없이 원칙에 입각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는 “이번 사건을 단순하게 개인의 일탈 행위로만 규정하지 않는다”며 “조직문화가 성차별, 성폭력을 용인하거나 묵인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혜원 정의당 의원은 시민단체 ‘활빈단’이 이번 사건을 경찰에 고발한 것을 두고 “저의 일상 복귀를 방해하는 경솔한 처사”라며 “피해당사자인 제가 공동체적 해결을 원한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저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형사고발한 것에 아주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3.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수원지검,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이 26일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019년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 긴급 출국금지 불법 의혹을 수사했으나 대검의 외압으로 무산됐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현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조항을 근거로 이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하는 게 옳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미 “중국에 전략적 인내 갖고 접근”…중 “트럼프 잘못에서 교훈 얻어야”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우리는 중국과 심각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일정한 전략적 인내를 가지고 접근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트럼프 정부는 중-미관계를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았다”면서 “미국 새 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잘못된 대중 정책에서 교훈을 얻어 중-미관계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다보스 어젠다 주간’ 기조연설에서 “냉전적 사고를 버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남북-북미 대화를 지지한다”며 “중국은 정치적 해결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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