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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희귀한 수산물’ 선물...생산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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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2-15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선물을 보내면서 올해 시멘트 생산성과를 기대했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성패가 달린 첫해인 올해에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의 역할을 강조한 듯하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보내준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4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1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전진의 기상이 나래 치는 굴지의 시멘트생산기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 우리 당이 베푸는 사랑과 믿음의 화폭이 펼쳐졌다”라며 “총비서 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에는 당의 부름에 언제나 실천적 성과로 화답하여온 상원의 노동계급이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당 제8차 대회 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을 더 높은 시멘트 증산성과로 빛내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일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선물 전달사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희귀한 수산물을 상원의 노동계급에 보내주며 그 요리법까지 알려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은 당 중앙의 믿음과 사랑 속에 사는 복 받은 사람들”이라며 김정은 총비서가 언제나 상원의 노동계급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원 노동계급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올해의 시멘트생산과제를 무조건 수행하며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투쟁에서도 승리의 개가를 올림으로써 당 대회 결정 관철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 것”을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결의토론도 진행됐다.

 

신문은 토론자들이 “총비서 동지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사는 한없는 긍지를 안고 당에서 맡겨주는 그 어떤 과업도 기어이 수행하고야 말 불타는 의지”를 토로했다고 전했다.

 

이후 결의문이 채택되었으며, 연합기업소의 종업원에게 선물이 전달됐다.

 

신문은 종업원들이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감사의 큰절을 올리었다”라며 “김일성-김정일 노동계급의 투쟁 본때로 당이 제시한 시멘트 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굳은 맹세를 다지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북은 당 대회에서 평양시 5만 세대, 검덕지구 2만 5,000세대를 건설할 데 대한 과업을 제시한 바 있다. 북은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건재공업 부문이 수행해야 할 기본과업으로 800만t의 시멘트를 생산할 것과 마감 건재의 자급자족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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