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북, ‘광명성절’ 앞두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 강조

가 -가 +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2-15

북이 ‘광명성절’(2월 16일)을 앞두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강조했다.

 

신문은 15일 ‘주체과학발전의 만년 토대를 마련해주신 불멸의 업적’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국가과학원 현지 지도와 첫 인공위성 발사를 사례로 들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95년 4월 28일 사회경제 부문에 대한 첫 현지 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았다고 언급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상(김일성 주석 서거)’을 당한 가운데서도 가장 준엄한 고난의 시기에 과학기술 중시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상중시, 총대중시와 함께 과학기술중시로 사회주의 조선의 영원한 강성과 번영을 위한 억척의 기둥”을 마련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99년 새해 첫 현지 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도 했다.

 

1999년 1월 1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국가과학원에 대한 현지 지도는 “과학기술발전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첨단연구기지’인 111호제작소에서 정보기술 분야, 특히 프로그램 분야에 대한 ‘특출한 조예’로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으며, 수학연구소에서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있어 독창적이고 원칙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면서 과학자들을 경탄케 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과학자들은) 첨단돌파전에서 자기들이 갖추어야 할 실력의 높이를 깨달았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과학기술 계산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우리 식의 프로그램 도구를 자체로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가르치심에서 조선의 과학자로서 민족적 자존심과 배짱을 안고 기어이 점령해야 할 과학탐구의 목표를 찾았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과학기술을 중대한 국사”로 내세웠다면서 1998년 8월 31일 처음 쏘아 올린 ‘인공위성(광명성1호)’을 언급하기도 했다.

 

신문은 “(과학자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에 대한 충성심과 창조적 재능을 발휘하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의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국주의자들의 극도에 달하는 책동을 짓부수며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인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을 우주 만리에 떠올렸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일심단결은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 유산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제목의 기사도 실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온 사회의 사상적 일색화를 실현하시어 우리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져주시었다”라며 “역사적으로 사대와 교조가 깊숙이 뿌리박혀있고 대국주의, 수정주의자들의 간섭 책동이 우심하였던 우리나라에서 사상적 일색화를 제기하고 사상에서 주체를 확고히 세운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문은 “전체 인민을 수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온 사회를 하나의 사상 의지로 굳게 뭉친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전변시키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혁명 앞에 쌓아 올리신 업적 중의 업적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우리 혁명 발전의 모든 단계에서 언제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된 것은 단결이었다”라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온갖 원수들의 도전과 방해 책동은 갈수록 가증되었지만 사회주의의 붉은 기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높이 휘날려올 수 있은 것은 바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위력한 필승의 보검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모든 일꾼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 유산인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 건설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