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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증강현실을 이용한 원격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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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2-18

▲ 최근 북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원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이 15일 보도했다.  

 


최근 북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원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북 매체가 보도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5일 “오늘 전민학습의 위력한 수단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원격교육은 나라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는 교육체계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였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에서는 현대교육 발전추세와 교육학적 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수 관리제도를 끊임없이 갱신할 데 대한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원격강의 내용들을 혁신하고 새 교수 방법을 적극 탐구 도입하여 강의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해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지난해 원격지능 교수 관리방법을 실현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하여 원격강의안의 수준을 높인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원격교육의 과학화, 실용화 실현을 위한 사업도 근기(끈기) 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원격교육을 더욱 강화했으며, 가상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원격강의안을 새롭게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4.24. 서광)

 

한편 북에서 원격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된 시기는 2013년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기초식품공장을 방문한 때라고 한다. (2020.5.27. 조선의 오늘)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교육관리 프로그램을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전민 무장화’라는 말이 있는데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을 받는 것을 ‘전민 학습체계’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김정은 위원장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제시했으며 그해 11월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사업을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조치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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