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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에서 다채로운 ‘예술공연’...“당 대회 결정 관철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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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3-30

▲ 북 봉화예술극장.  

 

▲ 북 평양교예극장.  

 

평양의 여러 극장에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다양한 예술공연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이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21일에 첫 막을 올린 공연들은 날이 갈수록 수도 시민들과 관람자들 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관람 열기 속에 수도의 극장들에서는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을 북돋아 주는 공연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란봉극장에서는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음악회에는 관현악조곡(모음곡, 기악곡의 한 형식으로, 여러 개의 기악 악장들을 모아 하나의 기악곡으로 구성한 것)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관현악 ‘강선의 노을’,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비롯한 곡목이 올랐다.

 

피바다가극단은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 명곡 등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수대예술단과 국립민족예술단은 동평양대극장과 봉화예술극장에서 음악무용종합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매체는 “평양교예극장에서는 담차고 기백 넘치는 종합교예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국립교예단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공연무대에는 체력교예와 요술, 동물교예를 비롯한 인기 있는 작품들이 오르고 있다”라며 “수도의 극장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채로운 공연무대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풍만한 정서 세계를 한껏 받아 안게 하고 있다”라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20일 북의 왕재산예술단은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서 지방의 생산 현장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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