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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들 “용산참사 주범 오세훈 후보가 서울 시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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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재 기자
기사입력 2021-04-02

▲ 4월 1일 강북주민촛불연대 소속 청년들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쌍문동과 미아사거리 유세에 맞춰 일인연설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오세훈 후보가 서울 시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라고 외쳤다.  © 유승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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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가 서울 시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4월 1일 강북주민촛불연대 소속 청년들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쌍문동과 미아사거리 유세에 맞춰 일인연설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5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쌍문역 거리 유세에 나서자 서울시민들에게 오세훈 후보 심판을 호소했다.

 

청년들은 “(오세훈 후보는) 국민의 생명을 빼앗아 간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과 반성도 없이 또다시 서울 전역을 뉴타운식 투기판으로 만들려고 한다”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내곡동 셀프 보상 문제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면서 당선만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다”라며 오세훈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어 청년들은 저녁 6시 반에 오세훈 후보의 미아사거리역 유세에 맞춰 일인연설을 이어갔다.

 

청년들은 “오세훈 후보를 떨어뜨리고 적폐청산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도 참여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오세훈 후보가 계속 거짓말을 해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오세훈 후보는 3월 31일 관훈토론회에서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을 철거민들에게 돌렸다는 비판도 받았다.

 

오 후보는 관훈토론회에서 용산참사에 대해 “그 지역 임차인들이 중심이 돼서 시민단체 전철연(전국철거민연합)이 가세해 매우 폭력적인 형태의 저항이 있었다”라며 “이 사고는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부터 생겼던 사건”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경찰들은 정당한 일인연설을 진행한 청년들을 둘러싸며 의사 표현을 방해하고 불법 채증을 자행했다.

 

청년들은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 조건에서 한 정당한 일인연설이다”라며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한 지지·반대 의견 개진이나 의사표시는 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2004년 ‘낙선운동도 선거운동’이라고 판시했다. 다만, 불법 유인물 배포나 거리행진 등 선거법이 금지한 방법으로 낙선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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