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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북의 교과서 전문 ‘인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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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1-04-05

▲ 북 매체 메아리는 5일 ‘교육도서인쇄공장’을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어린 공장’이라고 소개하면서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북이 지난해 10월 새로 개건한 ‘교육도서인쇄공장’(1948.10.25. 건립)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5일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어린 공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공장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동화 생산 체계 등 ‘현대적인 공장’의 모습이 담겼다. 교과서 진열실도 소개했다.

 

매체는 “교육사업발전에 기여할 마음 안고 공장 종업원들 모두가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공장 내부 모습을 소개했다.

 

매체는 교과서 진열실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의 심리에 맞으면서도 장난이 세찬 아이들의 연령상 특성을 고려하여 든든하게 매여진 교과서들, 그것을 받아 안고 좋아라 웃고 떠드는 온 나라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오는 것만 같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흰눈이 내려요(유치원)’, ‘음악무용(소학교 1학년)’, ‘수학(소학교 4)’, ‘예술(고급중학교 3)’ 등의 교과서도 부각했다.

 

북의 교육과정은 유치원 1년, 소학교(초등학교) 5년, 초·고급중학교(중·고등학교) 6년으로 12년제이다.

 

북은 2013년 개정 시 유치원 9개 교과목을 1개 교과목으로 통합했다. 사상·국어·연산·체육·놀이 등의 9개 교과목을 ‘1. 우리 유치원, 2. 무지개 동산, 3. 참말 좋은 우리나라, 4. 흰눈이 내려요, 5. 소학생이 된대요’로 구성된 1개의 통합교과서로 편성했다.

 

이 밖에도 매체는 공장 직원들을 위한 체육실·탁구장·목욕탕·미용실 등의 후생시설도 소개했다.

 

한편 교육도서인쇄공장은 지난해 10월 8일(보도기준) 현대적으로 개건됐다.

 

노동신문은 당시 “애로와 난관을 뚫고 나가면서 대상별 공사를 다그쳐 낡은 건물들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10여 개의 건축대상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라고 전했다.

 

공장 개건 과정에서 김일성종합대학, 국가과학원,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출판인쇄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기술적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북의 동평양지구에 있는 이 공장은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교과서와 참고도서 등의 교재를 전문적으로 인쇄하는 공장이다.

 

▲ 북의 ‘교육도서인쇄공장’ 내부 모습.  

 

 

 

 

 

▲ 북의 교육과정은 유치원 1년, 소학교(초등학교) 5년, 초·고급중학교(중·고등학교) 6년으로 12년제이다. 북은 2013년 개정 시 유치원 9개 교과목을 1개 교과목으로 통합했다. 사상·국어·연산·체육·놀이 등의 9개 교과목을 ‘1. 우리 유치원, 2. 무지개 동산, 3. 참말 좋은 우리나라, 4. 흰눈이 내려요, 5. 소학생이 된대요’로 구성된 1개의 통합교과서로 편성했다.  

 

▲ 공장 직원들을 위한 체육실·탁구장·목욕탕·미용실 등의 후생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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