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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반도가 우크라이나·중동 전쟁 다음의 전장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분단 이후 남북정상회담은 여러 차례 추진되었다. 전두환‧노태우 정부는 밀사를 보내 추진했고, 김영삼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날짜까지 정했지만 김일성 주석의 서거로 성사되지 못했다. ...
[사람을 찾아서] 중국 인민해방전쟁과 마오의 ‘인민민주통일전선’
마침내 중국공산당은 국공내전(중국 인민해방전쟁)에서 승리했다. 내전이 시작되었을 무렵 양측의 전력은 거의 국민당이 4배 정도 우위였다. 또한, 미국의 국민당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
[기고] 퇴진광장을 열자!
지난 11일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개최된 ‘퇴진 광장을 열자!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는 지난 6월 27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발족 후 사실상 제4차 범국민대회였다. ...
[기고] 한평생을 쉬지 않고 민족해방과 민중해방 운동에 헌신한 권오헌 선생
사월혁명회의 주된 대외 활동 중 하나가 매년 4월 19일 수유리 4.19묘소에서 개최되는 ‘민족민주운동단체 합동참배식’과 보통 전날 진행되는 ‘사월혁명상’ 시상이다. 권오헌 선생은 2000 ...
[사람을 찾아서] 지춘란, 의료 요원으로 적군과 아군 차별 없이 간호하다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만 328명이 사망했고, 무너진 건물 아래 실종된 사람이 2천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중 어린이와 여성이 6,956명으로 67%이다. (연합 ...
[사람을 찾아서] 만주의 국공내전은 중국 혁명 역사이자 조선 혁명 역사이다
지춘란은 국공내전(중국 인민해방전쟁)에서 위생원으로 참전한다. 사실 국공내전 시기 동북 지방 조선인의 참전은 일제 강점기 중국공산당과의 공동항일(共同抗日) 투쟁의 연장선으로, 중 ...
[기고] 팔레스타인 민족해방 무장투쟁과 저항 문학
알 아흘리 아랍병원 대참극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가자 지구 알 아흘리 아랍병원에 폭격해 500명 넘는 사람이 숨졌다. 병원에는 환자들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폭격 ...
[사람을 찾아서] 지춘란, 정의의 전쟁 국공내전에서 장제스 국민당과 싸우다
죽음 앞에서 당당했던 여성 빨치산 지춘란은 부군 황금수에게 제3지대 사령관 남도부의 유언인 “남도부 3지대가 어떻게 싸웠다는 것을 증언해 달라”라고 자주 말했다. 무엇보다 지춘란 ...
[기고]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른다.
10월 9일은 577돌을 맞는 한글날이다. 훈민정음이 반포된 세종 28년(1446년) 음력 9월 중 마지막 날인 29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한글날’로 정하였다. 그러나 북은 남과 달리 매년 1월 15일을 ...
[기고] 민족해방과 자주평화통일에 몸 바친 혁명가 이재문 선생
10월 7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통일열사 이재문 42주기 및 남민전 동지 합동 추모제’가 개최되었다. 1976년 2월 29일 박정희 군사파쇼 정권에 맞서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
[사람을 찾아서] 죽음 앞에서 당당했던 여성 빨치산 지춘란
20세기는 혁명의 시대였다. 그중에서 여성 혁명은 참정권 쟁취와 확대라는 결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성을 연대의 대상, 자주의 대상이 아니라 동정의 대상으로 여겼던 사고를 바뀌게 했다 ...
[기고] 통이 큰 여걸 안경자 여사를 추모하며
고귀한 노동으로 번 돈을 통일운동과 병마로 고통받는 동지들을 위해 후원하였던 안경자 여사가 17일 오후 11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안경자 여사의 추모식은 19일 범민련 남측본 ...
[기고] 세계혁명의 진앙 라틴아메리카
오늘은 칠레의 ‘대통령 동지’ 살바도르 아옌데 서거 50주기이다. 무자비하고 냉혹한 반공주의가 지배하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
[기고] 브릭스 정상회담과 새로운 금융 질서
역사적인 제15차 브릭스 정상회담이 지난 8월 22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다. 정상회담 마지막 날 ‘요하네스버그 2차 선언’을 통해 회원국들은 정치·안보, ...
[기고] 간토대지진 학살 원흉은 일본 정부다!
조선인에 대한 혐오를 앞세워 일본 정부가 저지른 대량 학살 범죄임이 명백하지만, 100년이 다 되도록 아직 진상규명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
[기고]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공범 윤석열과 배후 바이든
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 3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했다. 이날은 전 세계와 이웃 국가 그리고 일본 민중·어민들 특히 한국 민중의 반대와 경고를 무시 ...
[기고] 전쟁 부르는 한·미·일 정상회담 단호히 반대한다!
미국 놈들 믿지 말고 소련 놈에게 속지 마라. 일본 놈들 일어선다. 조선 사람 조심해라. 78년 전 해방 직후 민중들이 불렀던 민요이다. 출처는 불명이지만 민중들은 미래를 꿰뚫고 있었다 ...
[기고] 아프리카에서 반서방의 횃불이 타오르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발생한 쿠데타가 주변 국가에 영향을 주어 반서방의 횃불이 되고 있다. 프랑스는 니제르를 1960년 8월 독립할 때까지 오랫동안 식민 지배했다. 니제 ...
[기고] 베트남 전쟁은 “혁명 도덕성”과 “제국주의 범죄”와의 전쟁
1964년 8월 2일. 오늘은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본격 개입을 위해 무력 충돌을 조작한 통킹만 사건 59주년이 되는 날이다. 1950~1960년대는 서구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의해 고통을 겪어 왔던 많 ...
[기고] 제국의 고립과 반제자주노선의 부상
오늘은 1956년 7월 26일 이집트의 가말 압델 나세르가 외세가 부당하게 차지해 온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한다고 선언한 지 67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0년대 세계 주요한 사건의 현장 활동가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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