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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당국, 한미워킹그룹 사실상 종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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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1-06-22

남북관계의 발목을 잡았던 ‘한미워킹그룹’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2일 “6월 21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시 기존 한미 워킹그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워킹그룹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라고 밝혔다.

 

한미 당국은 한미워킹그룹을 종료하는 대신 북핵 수석대표 간 협의 이외에 국장급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2018년 문재인 정부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한미워킹그룹은 출범하자마자 남북관계를 사사건건 간섭해 비판을 받아 왔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미워킹그룹을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왔다. 

 

북한 역시 한미워킹그룹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해왔다. 

 

한미가 한미워킹그룹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남북·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에 보내는 신호가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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